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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예산 짜는 법 및 필수 체크리스트 (2026년 최신판)

by 김부자집 2026. 2. 22.

많은 분들이 한 달 예산을 짜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 친구도 예산을 짜지 않고 일단 무작정 적금 넣고 남는 돈으로 생활하다가 계획에 없는 일이 발생하면 당황해하더라고요.

돈의 흐름을 통제하려면 한 달 예산 세우기에서 시작됩니다. 

 

오늘은 체계적인 예산 수립 방법과 바로 활용 가능한 체크리스트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예산 짜기 전, 나의 지출 성격 분류하기

무작정 금액부터 정하면 금방 포기하고 너무 힘들어서 꾸준히 이어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먼저 지출을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는 것이 핵심입니다.

  • 고정 지출 : 매달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 (월세, 보험료, 통신비, 구독 서비스 등)
  • 변동 지출 : 나의 의지에 따라 조절 가능한 돈 (식비, 의류비, 교통비 등)

tip : 2026년 현재 물가 상승률을 고려할 때, 변동 지출에서 '식비'와 '배달 비용'을 얼마나 통제하느냐가 예산 성공의 80%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변동 지출 관리하기

 

2. 실패 없는 예산 수립 4단계 프로세스

Step 1 : 지난 3개월간의 평균 지출 파악

카드 앱이나 가계부를 통해 내가 어디에 돈을 가장 많이 쓰는지 데이터부터 확보해야 합니다.

평균치를 알아야 현실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Step 2 : 선 저축 후 지출 원칙 적용

예산의 기본 공식은 [수입-저축=지출] 입니다. 남는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할 돈을 먼저 떼어놓고 남은 금액 안에서

예산을 짜야 합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수입의 최소 40~50% 저축을 목표를 삼는 것을 권장하고 싶으나, 처음부터 너무 높은

금액을 저축 목표로 삼으면 쉽게 포기하기 마련이니 20%를 시작 목표로 잡는 것도 괜찮습니다.

 

Step 3 : 50/30/20 법칙 활용하기

예산 배분이 어렵다면 가장 대중적인 가이드라인을 따라해보세요.

  • 50% (필수 지출) : 주거비, 식비, 공과금 등 생존에 필요한 비용
  • 30% (유동 지출) : 취미, 외식, 쇼핑 등 삶의 질을 위한 비용
  • 20% (저축 및 투자) : 적금, 주식, 비상금 적금

 

Step 4 : 예산 통장 쪼개기

예산을 세웠다면 목적별로 통장을 나누세요. 급여 통장, 소비 통장 (체크카드와 연결), 비상금 통장으로만 나눠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3개로만 나눠도 예산 초과 지출을 막는 강력한 방어막이 됩니다.

 

3. 한 달 예산 관리 필수 체크리스트

매달 말일, 다음 달 예산을 세울 때 아래 항목을 꼭 체크해 보세요.

항목 체크 내용 확인
고정비 통신비 결합 할인이나 불필요한 구독 서비스 해지 여부  
비정기 지출 경조사, 자동차세, 명절 등 이번 달 특별 지출 유무  
비상금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한 최소 50~100만 원 확보  
지출 수단 예산 범위를 지키기 위한 지역화폐나 체크카드 우선 사용  
결산 계획 매주 일요일 저녁, 주간 단위 지출 복기 시간 설정  

 

 

4. 마지막

예산을 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완벽주의를 버리는 것입니다. 첫 달에 예산을 10만 원 초과했다고 해서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기록을 남겼다는 것 자체가 이미 상위 10%의 경제적 자유로 나아가는 발걸음입니다.

 

가계부 앱을 활용하거나 엑셀 시트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면, 오늘 알려드린 체크리스트를 메모장에 적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